신혼부부 신생아 주거 지원 정책|인천시 집드림|월 임대료 3만원 천원주택



 인천시의 출산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24년 1~9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나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등인 서울의 증가율 3.5%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출생아 증가율 말고도 인천시의 1~9월 혼인 건수 또한 전년 대비 12.4% 증가한  9,661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함께 저출산 지원 정책이 이러한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며,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이은 '아이 플러스 집드림'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 혹은 인천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라면 인천시의 이러한 많은 지원 정책을 놓치지 말고 많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 플러스 집드림

 기존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후속 정책으로 집 걱정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한 값에 공급하고,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을 받은 출산 가정에게 추가 이자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인천형 주거정책입니다.



지원 대상 및 내용

천원주택 - 인천형 신혼부부 공공임대 지원

 매입 및 전세임대 주택을 1일 임대료 '1천 원'(월 3만 원)으로 임대주택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대폭 완화해줍니다.

 - 매입임대 : 인천시에서 보유 및 매입한 임대주택을 공급

 - 전세임대 : 지원 대상자가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등을 구하면 인천시에서 임차계약 후 지원자에게 천원 주택으로 공급


구분 내용
지원 대상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포함)
공급 규모  연간 1,000호 (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500호)
지원 기간  최초 2년 (2회 연장, 최대 6년)
공급 전용면적  [매입임대]
  - 무자녀 65㎡ 이하
  - 1자녀 75㎡ 이하
  - 2자녀 이상 85㎡ 이하
 [전세임대]
  - 시중주택(아파트, 빌라, 단독 등) 85㎡ 이하
 * 전세임대는 최대 2.4억 원까지 지원
(입주 보증금 20% 및 2.4억 원 초과분 자부담)


주택유형 월 임대료
민간주택 76만 원
매입임대주택 28만 원
전세임대주택 38만 원
천원주택 3만 원



1.0 대출 - 신생아 내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출산 가구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금리를 지원하여 주거비부담을 완하해주고 주거안정 및 출산·양육 여건을 개선시켜줍니다. 정부의 신생아특례 디딤돌 대출 등 이미 인하된 대출금리에 추가로 이자를 지원해 줍니다.


구분 내용
지원 대상  2025년 이후 출산 가구
공급 규모  총 15,000호 (연간 3,000호, 5년간 시행)
지원 내용   - 대출상한 3억원 (초과시 자부담)
  - 1자녀 0.8% 금리 지원
  - 2자녀 이상 1.0% 금리 지원
지원 기간  최장 5년
비고  연간 최대 300만 원 지원 받을 수 있고 소득기준은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과 동일



신청 방법

 아이 플러스 집드림(천원주택) 신청 방법은 아직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추후 2025년 사업시행 시 모집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마이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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